나의글

2012년 3월 23일 오전 09:01

윤정이아빠 2012. 3. 23. 09:10

장인어른 장례식을 맞치고 일상으로 돌아 왔다.
돌아가시기 하루전 병원에서 내손을 잡고 힘을 주시면서 무슨 말을 할려고 하셨는데
아직도 모르겠다, 처남댁에 관한~아니면 wife에 대한얘기~,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연애시절 반대하셨던 얘기~~~
그러나 입관때에 잡아본 체온없는 싸늘한손은 다시한번 장인어른의 주검이 현실인것을 느낀다.
아버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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