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 賀 新 年
세속의 삶은
숱한 고뇌와 연빈의 세월속에
그대여
바람의 나루터에
고행의 짐을 벗어 날개를 펼쳐보자
지나친 그 시간들
아쉬움의 미련도 남아 있지만
잊지못할 기쁨과 행복의 희열은
뇌리속에 동면하고
새해에는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평범한 일상 일지라도
슬픔과 아픔이 없다면 좋으련만
삶의 여정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이기에
꿈처럼 아름다운 희망으로
그대와 내가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정규님 글중에서]
올겨온 글 : 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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