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아들네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토요일 퇴근길과 함께 wife랑 집에서
시내뻐스를타고 지하철을타고 노포동에서 시외뻐스를타고 포항에도착
마중나온 동서차를타고 동서집에서 하루밤을지낸 일~욜아침...
포항 우현동사거리에서 친구 부부 12명을 비롯 07시30분 다른 일행들과함께
혼주가 마련한 뻐스에 몸을싣고 서울로 향한다....
재현이엄마 둘째 준현이 결혼 축하해요.....
결혼식장 하늘로 먼저간 친구가 그립고 아쉽지만
준현아 결혼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려므나....
네 아빠도 저 멀리서 지켜보고 있을거야.....
그렇게 식이끝나고 늦은시간 점심을 먹고 울부부는 서울역으로 먼저 자리를 옮겼다.
내려오는길 또다시 포항으로 둘러 부산으로 오긴엔 너무 먼 거리이기에
지난 금요일 미리 서울=>>부산 ktx를 예약 했기 때문이다. (이외태)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기에
이 힘든 이 지쳐가는 생활들도 힘이 나고,
생동감이 솟아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칠때면 조금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내 삶이 즐거워지고,
내 삶의 희망이 손짓을 하면서
미소 짓고 있기에 나를 위해서
난 그렇게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삶도 알고 보니 만들어진 운명이 아니고
내가 만들어가는, 내가 풀어 가는
숙제인 것을 사랑으로 알았습니다.
슬픈 얘기로만 꾸미지 말고,
기쁜 얘기로만 꾸며요. 마음의 씨앗을 뿌려요.
기쁨, 사랑과 행복을 희망을 주는
속삭임의 맑은 물, 공기를 불어 넣으면서
그래서 그 열매가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인내와 노력으로
기다림을 배우면서 살아 갈 수 있는
당신의 삶이 되기를 바래요!!..[모셔온 글]
2014년 3월 23일(서울나드리에서)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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