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21 유람선을 타기위해 잠시 2층 대합실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작은 공간인듯 하지만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정돈이 되어있는 정갈한 모습이다.
여러가지 예쁜 조각들을 전시해놓고 자율적 모금함에 커피 및 여러가지 차들을 비취해
취향에 맞게 마시도록 해놓았다.그리고 갈메기모이 새우깡도있고 여러모로 산듯한 이미지의
대합실인것 같았다.(이외태)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입니다))
갈림길에서는 언제나 옳은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만날 장애물도 척척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덕분에 사람들은 처음 가는 길에서도
헤매는 일이 줄었지만
머리를 쓰지 않는
" 똑똑한 (smart) 바보"가 되었습니다.
직접 길을 안내하는 대신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콜롬버스는 나침반을 따라 대서향을 항해하던 중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 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비게이션이 시키는 대로 운전하듯
남들 하는 대로 " 따라 가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나침반을 들고 내게 가장 의미 있는 것을
" 찾아가는 삶"이 있습니다.
나침반은 인생의 지름길을 가르쳐주진 않지만
인생의 방향을 점검하게 합니다.
새해 계획을 새우는 이때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입니다. (이달의 생각 중에서)
2016년 12월 4일(해운대 티파니21 유람선 대합실에서)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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