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칭구와 함께

윤정이아빠 2017. 8. 28. 10:12

** 8월 27일(일요일) 오후 늦은시간 경북포항 천령산 산행후 보경사 주차장에서

    만난 고향 친구들 너무나 반갑고 행복한 만남이였다...

    바쁜 일정들을 뒤로하고 오로지 친구를 만나기위해 달려와준 칭구들아...

    언제나 이우정 변치말고 지금처럼 영원하기를~~그리고 지팡이집고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도....  

                                           구를 갖는 다는 것은
                                      또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그라시안)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하고
                                      슬픔을 반으로한다.~(키케로)

   사랑이나 지성보다도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은 우정이다.~(헤르만 헤세)

  진실한 친구는 천 명의 적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그 힘 이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에센 바흐)

  나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우정
  이러한 우정은 어떠한 어려움도 뚫고 나아간.~(무어)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키케로)

  친구가 없는 것만큼 적막한 것은 없다
우정은 기쁨을 더해주고 슬픔을 감해주기 때문이다.~(그라시안)

                               우정은 날개없는 사랑이다.~(바이런)

  참된 우정은 앞과 뒤가 같다
  앞은 장미로 보이고,뒤는 가시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우정은 삶의 마지막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류카이르)

  다정한 벗을 찾기 위해서라면
  천리 길도 멀지 않다.~(톨스토이)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에머슨)


  친구란 두 신체로 겹쳐진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2017년 8월 27일(칭구와 함께 보경사 주차장에서)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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