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거제도 매미성

윤정이아빠 2018. 2. 26. 15:02

**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일대에 매미로 인해 폐허가 된 농경지에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일명 매미성을 무려 14년동안

    지금도 계속 만들고 있다.영상 여기서 대단한 점은 백순삼씨가 혼자서 이것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폐허가 된 곳을 관광지로 만든 이례적인 사례로 다행히 건물법 위반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의 모양을 보자면

    서양풍과 동양풍을 합쳐놓은 형태이다. 지상파 3사에서 방영된 뒤 엄청난 인기가 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특히 거가대교와 가깝고 주변 경관도 아주 좋아서 위키러들도 여기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성 주인 백순삼씨가 부탁했듯 쓰레기는 버리지 말 것.[5] 최근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빽가와

    김종민과 함께 김건모의 생후 600개월 축하를 위해 방문했었다...(옮겨온 글 : 이외태)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아 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 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 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 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것

   그것은 당신의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마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옮겨온 글)

2018년 2월11일(거제도 매미성에서)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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