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종현산(192m) 은 미륵산 줄기 산으로 정상에서 북쪽으로 돌아 서쪽 끝
해바라기 전망대로 이어지는 산으로 지도에는 마파산 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산행이라기 보다는 수륙해안길과 맞물려 둘래길에 잘 어울리는 누구나가 쉽게 걸을수 있는
산채로와 같습니다 우거징 숲사이로 다대해를 바라보며 걷는 산행길아주 멋진 길 입니다...(이외태).
((읽을수록 볼수록 좋은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 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기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좋은글 중에서)
2018년 11월 25일(통영 종현산 산행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