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후배의 부름에 두형님들과 함께 부산을 출발
09시30분 양산역에서 후배를만나 양산동산 둘레길로 향한다
함께온 후배는 이길이 양산마라톤 연습코스라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나즈막한 야산이지만 초입부터 제법버거운 깔딱고개로 시작이된다
계원사를지나 체육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조금더 지나니
철쭉군락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주위에 정자가있고 평상도 마련되어
점심과 더블어 여정을 풀기엔 안성맞춤.......
하지만 산에도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실천이되고 후배들이 챙겨온
산중에서의 먹는 회맛~~~~~~~~
그렇게 동산둘레길을 걸어 양산천까지 오랜만에 힐링을 느끼며
아우야 덕분에 고맙고 즐거웠다
2021년 4월 18일(양산동산둘레길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