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3일째
딸레미랑 사위가 왔다
아침겸 점심을 먹은후
아들과 사위와 딸레미랑 함께
나드리를 나선다
멀리 가기에는 교통체증이 염려되어
가까운 가덕도로 가본다
가면서 전망좋은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러일전쟁의 흔적이깃든 외양포와
세바지에서 역사의 흔적도 찾아보고
설 명절의 기름진 음식에대한 느끼함을
탈피하고져 해물탕을 먹으러
송도 사천해물탕집을 예약
해물탕과 찜으로 점심겸 저녘을 먹고
쇼핑을 즐긴후 또 하루의 연휴가
지나간다






























2024년 2월 11일(가덕도 나드리에서)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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