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옮겨온 글)
2008년 8월4일(포항 호미곶에서) 윤정이 아빠.
음악 : The Poet And I / Frank Mills(시인과 나)
'나의 나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날 (0) | 2008.08.09 |
---|---|
**마음으로 보는 아름다움** (0) | 2008.08.05 |
호미곶(그리움 이라는 당신은) (0) | 2008.08.05 |
my wife(연잎에 핀 연꽃 같은 당신) (0) | 2008.07.14 |
강원도양평발왕산 (♣마음에 남는 좋은 글♣) (0) | 200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