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산 산악회는 제 189차 정기산행을 기장 달음산(587m)으로 실시 하였다
2010년 첫산행인 이날 43명의 회원 및 일일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음산 옥정사 입구에서
회원들의 한해의 안전산행과 건강.그리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냈다.
특히 이날은 정월 대 보름이라 더욱 뜻깊은 산신제와 산행이 되었다.(이외태).
* 산행코~스 : 광산마을입구>>옥정사>>갈마산고개>>옥녀봉>>갈림길>>달음산정상(587m)
>>안부>>해미기고개>>광산마을(점심.휴식포함 3시간)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달음산 등산지도)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산행전 스트레칭 모습)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시산제 준비중인 회원 사모님들(wife 고생많이 했시유))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최준달 회장님의 고사모습)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박옥천 고문님을 비롯 전직회장님들)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7부능선에 위치한 이정표)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여러곳에 이런 표지판이 설치되어있다)
풀 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정상에서 한컷)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와 부산~울산 고속도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정상에서 단체사진...빠진 사람이 많네요)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 살수 있고 (정상에서 박옥천 고문님)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등 (임시 NO로 첫운행한 BUS에도 고사를....)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 때 (하산주를 준비중인 wife와회원사모님들)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 위에 (일송정에 마련된 박금호 노래비에서)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 때 (좌로부터 김미숙여성부회장. 재무사모님. wife)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좋은글 중에서 옮겨온 글)
2010 년 2월 28일 (부산 기장 달음산 산행에서)윤정이아빠
음악 : 무언의 약속(Shigeru Umebyashi-Polonaise)
'나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운산 산행1 (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0) | 2010.03.29 |
---|---|
선운산 산행 2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0) | 2010.03.29 |
달음산시산제2(아름다운 마음들) (0) | 2010.03.01 |
달음산시산제3(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0) | 2010.03.01 |
아미산산악회 제16차 정기총회1(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0) | 2010.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