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화창한 날씨속에 제190차 산행을 전북고창에 위치한 선운산을 향한다.
아침일찍 회장님자택에 준비한 짐을 싣기위해 갔더니 벌써 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재무(김용규)가
열심히 나르고 있었다...총무로써 늘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은성관광 뻐스는 선운산으로 향한다.
53명 이라는 많은 인원과함께 산행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매번 산행때마다 음식준비에 애쓰시는 회장 사모님을 비롯 wife.그리고 재무 사모님 또한
여성회원 및 사모님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이외태)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선운산 입구에 설치된 보훈탑)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9부능선 오늘따라 wife가 컨디션이 좋은 모양이다)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조점수 성님과 백학주성님의 만찬공개)
서로 밝은 미소로 (정상 도솔봉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 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강원수 수석부회장님 부부 언제나 행복 하소서)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정상에서 내려다 본 인공연못)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형수와 wife 가 함께)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선운사 전경)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습지 생태체험 산책로)로)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재무 부부도 한컷)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선운사에서 바라본 선운산정상 도솔봉)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강원수 수석부회장)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선운사 내 wife 지금 어디가는기여)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이 되었네요. -좋은글 중에서- (옮겨온 글)
2010년 3월 28일(전북 고창 선운산 산행 에서) 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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