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동네 뒷산 장림동 아미산 언제 가 보아도 아늑하고 푸근한 아주정겨움을 더 해주는 산이다
오월의 전형적인 화창한 날씨 이웃과 더블어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해 뒷산을 오른다
체육공원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왔어 운동을 하고 있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보인다, 우린 내려오면서 하기로 하고
봉수대로 향한다, 늘 다니던 코~스를 따라 그렇게 또 울동네 뒷산을 등산하고 산책을 해본다.(윤정이아빠)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산책로 주위에 유체꽃이 만발해 있다)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 짓는 순간은 (산책로엔 자갈길로 잘 다듬어져 있고~~wife와 함께)
비록 짧은순간 일지라도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중간중간 쉬어 갈수있는 벤치도 놓여있다)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아니 이게 누구여 선태아빠 아녀)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언제 보아도 사람의 얼굴형태를 유지하고있는 삼각지모래섬)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wife와 선태 모친도 한컷)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두분 항상 행복하시길~~)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등나무 꽃에서 wife)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옮겨온 글)
2010년 5월 9일(울 동네 뒷산에서, 장림동아미산)윤정이아빠
음 악 : Question Of Color - Bahr - Rappers Against Racism -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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