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침,
한 어린 소녀가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한 줄기 (새연교 다리앞에서 단체)
햇살이 구름을 뚫고 비쳐 나오더니시리얼 그릇에 담긴
소녀의 숟가락에 반사되었습니다.
소녀는 갑자기
그 숟가락을 입에 집어 넣었습니다.
함박 웃음을 지으며 (새섬 올레길)
소녀는 어머니에게 소리쳤습니다."엄마! 방금 햇살 한 숟가락을 떠 먹었어요!"
햇살 한 숟가락이 (우리도 승선했던 파라다이스유람선)
하루 중 최고의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저명한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녀가
큰소리로 웃으며 즐겁게 지내게 해주십시오.
구김없는 환한 웃음은
폐활량을 키워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서귀포항)
밝은 웃음소리는
집안 전체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것은 아이에게 좋을 뿐 아니라
그 웃음소리를 듣는 사람들에게도 득이 됩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것이 매우 전염성이 강해서
금새 주위 사람들에게 퍼진다는 것입니다.
구김없는 웃음소리는 유쾌한 화음입니다.
그것은 진정 최고의 음악입니다.(좋은글 중에서)
2011년 2월 20일(제주도 제7올레길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귀한사람 // 권지후'나의 나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제7올레길2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0) | 2011.02.23 |
---|---|
제주도 제7올레길3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0) | 2011.02.23 |
유람선(파라다이스호)(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0) | 2011.02.22 |
제주도 러브랜드(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0) | 2011.02.21 |
코지아일렌드호(욕심 하나 버리면 보이는 사랑) (0) | 201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