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케이블카(Hallyeo Waterway Observation Cable Car)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관광개발공사가
해발 461m의 미륵산에서 운영하는 관광용 케이블카이다. 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긴 1,975m의 케이블카로
정식 명칭은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이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해발 461m 미륵산(한국 100대 명산)에 설치된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케이블카이다.
통영시와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73억 원을 들여 추진한 것이다.
1996년 이 사업은 지난 최초 시설 결정 이후, 2000년 4월 통영도시계획시설 조성계획 결정 등을 거치고,
2002년 12월 주민투표를 통해 12월 30일 착공하였다. 시공사는 (주)효성이며,
케이블카 장비는 스위스 가라반타사(Garaventa Lift Manufacturer of Swiss)의 제품을 사용하였다.
2008년 1월 시험운행을 거쳐, 3월 1일 상업 운행을 시작 하였고, 4월 18일 케이블카 준공식과 개통행사를 진행하였다.
2009년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케이블카로만 벌어들인 지난해 매출액 90억원에, 25억원의 단기 순이익을 거두었다.
2010년 2월 26일 오전 11시에 <향수>의 작가 정지용 시인의 시비가 설치돼 제막식을 열었다.
시인 정지용은 8·15 해방 후 정지용 시인이 청마 유치환 선생의 안내로 통영을 방문하여, 미륵산에 올라
'나는 통영포구와 한산도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 문필로는 표현할 능력이 없다'는 요지의 기행문을 썼다.
케이블 형식은 자동순환 2선식 곤돌라이며, 선로거리는 1975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최대 속도는 초속 6m로
약 10분이 소요된다. 곤돌라는 총 48대를 운행하며, 순환식 8인승으로 시간당 최대 1천800명의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다
내가 가진것을
다 써 버리지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해 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찿아오고
마음을 모두 주어 버리면 뒤를 따라 허딸감이 밀려옵니다.
사랑을 다해 버리고 나면
다음에는 아픔이 많아 울게되고 가진것을 다 써버리면 불안해 지고
그리움이 너무 깊으면 몸져 눞게되고
몸과 건강을 유혹속에 다 써버리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불타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조금씻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날마다 더욱 사랑해가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정도
다음사람을 위하여 남겨두는것이 좋고
기쁨도 슬픔도 다 내보이지 말고
다음에 얼마라도 감추어두면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사랑중에
가장 값진 사랑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오래참고 인내하는 사랑은
누구나 할수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으로
만나는 사랑이 참으로 반가운 사람이고
오래가는 사랑이
귀한 사랑인것 입니다.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옮겨온 글)
2011년 5월 1일(통영 미륵산 케이블카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Plein Soleil // (영화음악)태양은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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