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기

내장산 wife 사진(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윤정이아빠 2011. 12. 7. 21:24

     ♧  아내와 함께 내장산엘 갔지만 나는 도보로 정상을 향하고 wife는 케이블카를 타는 관계로~

         내가 찍어주지 못한 사진들을 다른 사람들이 찍어주어 다행이 이렇게 올릴수 있어 고마울 뿐이다

         성님 이렇게 wife 사진 많이 찍어줘소 고마버여 담~에 한잔 쏴 드리겠습니다. (이외태)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 들 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 질 것입니다. (좋은글중에서)

                                  2011년 10월 23일(내장산 산행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TOO LOVE // 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