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여수 오동도

윤정이아빠 2013. 6. 4. 19:05

   ☆ 여수시 동남단에 조성된 신항(新港)에서 약 1㎞ 떨어져 있다. 1935년에 준공된 연장 1,213m(동쪽 445m,

      서쪽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멀리서 볼 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고 한다. 또한 신이대나무(시누대라고도 함)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고도 부른다. 섬 전체가 높이 100m 내외의 완만한 구릉지를 이룬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소라바위·병풍바위·지붕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온난하고 비가 많은 지역으로 다양한 난대성 식물이 자생한다. 동백나무·신이대나무·

      후박나무·예덕나무·광나무·돈나무 등 총 193종의 수목이 자란다. (옮겨온 글 : 이외태)

   (자녀들 앞에 부부 모습)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라고 하면

   자녀에게도 소속감을 깊게 하여 좋다.

    부모공경을 보여준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자식에게 바라는 것을 먼저 부모에게 드려라.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마라.

   부부가 서로 돕는다면 그 자녀들은 접시라도 잡는다.

   서로 허물을 나무라지 않는다.

   부모의 허물은 자녀의 수치이고

   자녀의 허물은 부모의 수치이다.

   자녀 앞에서 배우자의 허물을 들추거나

   좋지 않은 별명을 부르지 말라.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녀 앞에서 싸움을 했다면

   그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부부싸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부부가 함께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하고 보상을 하라.

   자녀에게서도 배운다.

   자녀는 신세대의 모델이다.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삶의 지식을 배우고,

   깨달음을 준 공로를 칭찬과 사랑으로 갚으라.

   칭찬과 격려를 보여준다.

   가장 훌륭한 교육은 사랑의 행위이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사랑으로 감싸주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라.

   꾸지람은 몰래한다. 자녀들 앞에서 배우자의 자존심을 꺾지 말라.

   꾸짖을 일이 있으면 자녀들 몰래 단둘이 나눌 일이다. (좋은글 中에서)

                                      2013 년 6월 2일(여수 오동도에서) 윤정이아빠

                                               음 악 :  바빌론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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