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후기의 전라좌수영의 객사이다.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삼았던 진해루 터에
선조 32년(1599)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건립하였으며, 이후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숙종 44년(1718)
이제면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랫동안 조선 수군의 본영으로 남해를 지켜왔고 역대 왕들의
궐패를 모시고 망궐례를 했던 건축물이다. 건평 240평에 정면 15칸, 측면 5칸, 길이 140m, 높이 14m에
68개의 기둥으로 구성된 건물 전체가 통칸으로 뚫려 있고 벽체도 없으며 창호도 달지 않아 간결하고 웅장하다.
바닥은 장널을 깐 마루고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며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주심포와 다포식이
절충된 각 부재에는 단청문양이 남아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단층 목조건물이다. (옮겨온 글 : 윤정이아빠)
(행복의 문을 여는 비결)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말이 당신에게 두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 입니다.
오늘 당신이 오늘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당신과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수고한다" "고생한다"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따뜻한 웃음과 따뜻한 말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는 당신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중에서))
2013년 6월 2일(여수 진남관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바다의 협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