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에 있는 대한다업 (주)보성다원을 관광농원으로 개방한 곳으로 1957년에
시작해 반세기를 내다보는 내력있는 차 관광농원이다. 대한다업에서는 1959년 해발 350m
보성 오선봉 주변에 대단위의 녹차밭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녹차 120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다업(주)는 봉산리에 있는 보성다원 제 1다원과 회천리에 있는 제 2다원이 있으며,
제1다원은 국내 유일 차 관광농원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연간 다녀가는 관광객수도 100만명이 넘고 있으며,
각종 CF촬영과,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영화 "선물"의 촬영 장소였던 울창한 삼나무숲 오솔길로
걸어오르는 차밭은 991,740m²(30여만 평) 규모의 대단위 차농원으로 장관을 이뤄놓고 있다.
2003년 7월에는 KBS드라마 '여름향기'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옮겨온 글 : 이외태)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어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2017년 6월 25일(전남보성 )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