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칭구들과 동해안 나드리

윤정이아빠 2018. 4. 14. 17:38

** 고향칭구 7명이 1박2일 강원도 주문진에있는 칭구에게로 나드리를 나선다

   부산에 3명 포항에 4명 ~~~ 기리고 주문진 2명..... 2주전부터 렌트카에 11인승 승합차를 예약해놓고

   어린시절소풍날을 손꼽아 기다리듯 왜 그리 시간은 안가는지.....ㅋㅋㅋ.

   드디어 D~day .7일날 아침 830분 승합차를 운전해 영도로 출발 2명을 태우고 포항으로 출발

   10시30분 포항 칭구들과 부킹 그렇게7명은 강원도 주문진의 칭구 2명을 만나기 위해 고고고~~~~~

   가면서 해신당 공원을 거쳐 주문진에 도착 그들과의 저녘만찬.....

   그리고 시그너스호텔에서 아침을 맞은 칭구들, 나만빼고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듯...ㅋㅋㅋ

   그렇게 또하루의 일정이 시작 되었다.맨처음 찾은곳은 주문진의 명소 아들바위공원을

   시작으로 매방의 유채꽃 축제 그리고 추암 촛대바위등 여러 명소들을 거쳐 강구에 들려

   대게물회로  점심..... 운전으로 인해 술도 못먹고 고생했다고 특별히 대게를 선물해준 칭구야

   고마워~~~ 그렇게 오면서 포항엔 언제 도착 했는지 아쉬움이 가득 했지만

   포항 칭구들과 혜여지고 부산에도착 .....고향칭구들은 언제어디서 만나도

   그저 기분이좋고 따뜻함과 의리와 우정으로 똘똘 뭉쳐진 아주 특별한 나의 고향 칭구들~~~

   가슴 떨리고 걸을수 있을때 우리 좋은추억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만들자...(이외태)

     ((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 보다는 우정이 우정 보다는

     진실 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 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 보다

     믿음의 소중함 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좋은글 중에서)

                                2018년 4월8일(칭구들과 동해안나드리)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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