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윤정이아빠 2018. 5. 30. 21:11

**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음악과 조명에 맞춰

     물줄기가 춤을 추는 음악 분수로서 미국 라스베이거스나 싱가포르 센토사 등지에서 볼 수 있었던

     환상적인 음악 분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평소에는 수조와 노즐이 노출되지 않아 문화 행사,

     공연, 놀이 시설 등 다목적 광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 공간이자

     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는 2009년 6월 23일 세계 최대 규모로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정받았으며, 2010년 3월 27일에는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되어 세계 기네스 기록도 인정받았다. 또한 분수 개장 3년 만에

     400만 관람객을 기록하여 서부산권 관광 산업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였다...(옮겨온 글 : 이외태)

   (( 세계 최대, 최고 수준의 음악분수, 다대포 낙조분수 ))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 입구광장에 설치된 분수로,

   분수바닥지름 2538m², 분수 원형지름 60m,

   최대 물높이 55m, 물 분사 노즐수 1,052개,

   조명 1,160개, 소분수 29개 등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세계의 유명 분수들이 대부분 호수 안 또는 벽면에 설치됐지만

   이처럼 바닥분수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다대포의 낙조분수는 이미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대로 정식인증을 받았으며

   201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

    매년 4월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운영되는

   다대포 낙조분수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놓았다.

   물론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는 분수 쇼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분수 쇼와 더불어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음악을 신청하자)

   다대포 낙조분수의 음악 프로그램 다대포 낙조분수는

   20종 29개의 소분수로 학날개 형상, 무지개 형상,

   해바라기 형상, 안개 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가요, 팝송, 클래식 등 매달 60여 곡의

   다양한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특별한 사연이나 프러포즈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미리 신청해 놓으면

   분수 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 내용을 소개 해주기도 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나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분수로서 분수의 규모는 최대 지름 60m,

   둘레 180m, 담수량 2,040톤, 전체 노즐 수 1,046개,

   분수용 조명 장치 511개, 소분수 24개로

   세계 최대 ·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분수 공연이 없을 시에는 수조와 노즐이 노출되지 않아

 

   문화 축제와 놀이 시설, 공연 등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분수 공연은 일몰 시간, 이벤트, 행사,

   우천, 기상 악화 등에 의해 변경되기도 하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하자.

 

   낙조 분수가 있는 광장의 바닥은 100% 황토로 만든 것으로,

   한국 건자재 시험 연구원의 시험 결과 인체에 유익한

   원전외선각주"혈액 순환, 피로 회복,

   노폐물 분해 등에 효능" 

   다량 방출되고 있음이 밝혀졌으니

    광장에서는 맨발로 다녀 보자... (옮겨온 글)

                                         2018년 5월 23일(다대포 분수대에서)윤정이아빠

'나의 나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위양못  (0) 2018.06.07
기장 해동 용궁사  (0) 2018.05.30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0) 2018.05.29
나드리중 식사  (0) 2018.05.13
남해 원예예술촌1  (0) 201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