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울산항

윤정이아빠 2018. 8. 10. 11:07

** 1963년에 개항하여 1964년에 최초의 부두를 축조하였으며(현재 제4부두), 1973년 9월에 남쪽의

    온산항을 편입하였고, 1976년 11월에는 북쪽의 미포항을 편입하였다. 1992년 8월에 정기 컨테이너선이

    취항하였으며, 1997년 5월에 울산신항이 개항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울산항은 울산본항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의 울산항은 삼한시대에는 달천지역에서 생산된 철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해상교통 중심항이었으며, 

    신라시대에는 수군 중심지 기능을 수행하였고 조선시대에는 1426년에 부산포·제포와 함께 염포라는

    명칭으로 개항하였다.현대중공업의 미포항을 비롯하여 장생포항과 온산항의 모항이 되며, 간만의 차가

    평균 65㎝로 작고 주위의 지형이 자연적 방파제 구실을 하여 태풍이나 높은 파도에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수심이 항상 12m 이상 유지되어 천혜의 양항을 이룬다...(옮겨온 글 : 이외태)

   ((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렘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세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해주세요.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세요.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 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해주세요.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 줄 수 있는 포용력을

   고난을 끈기 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 주세요.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세요.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도록

     오늘 아침, 소망합니다...(좋은글 중에서)

2018년 8월 2일(울산항 이모 저모)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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