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九龍浦 近代文化歷史 - )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에
조성된 거리로 조일통산장정이 체결되고 난 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식 가옥 몇채가
남아있던 것을 포항시가 정돈해서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살던 하시모토 젠기치의 집을
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서 당시의 요리집, 찻집 등이 보존되어 있고 소학교와 우체통 등이
당시 모습으로 재현되어있다. 당시 이 곳에 살았던 일본인들의 모임으로 '구룡포회'가 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촬영지로 쓰이던 곳이기도 하다... (옮겨온 글 : 이외태)
((소중한 인연을 지키는 법)) 이내 무심한 것은 날카로운 상처를 남긴다
1. 존중하라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하물며 성인은 어떻겠는가
2. 입장을 바꿔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시킬 수 있다.
3. 꾸준한 관심을 가져라
일회성 관심은 무관심보다 서글프다. 잠깐 신경쓰다가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무엇을 주었거나, 무엇이 되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내 곁에 존재하는 것으로 내 인생이 얼마나 풍부해졌는지,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할 수 있다.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6. 나 자신부터 치유하라
자기가 상처받아 아프면서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 격려하라
좋은 일에 칭찬을 그치지 말라. 힘들고 지쳤을 때, 실패하고 좌절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가 난관을 이기는 유일한 힘이다.
2018년 11월 20일(구룡포 옛길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