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가 402m에 달한다.
다리를 걷고 있는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든다.
높이 64m에 달하는 주탑에 올라 바라보는 예당호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출렁다리 부잔교에서 호수길 종점까지 약 5.4㎞ 구간에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105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완공됐으며,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됐다.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인 이 교량에는 성인 3천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초속 35m의 강풍과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이 다리는 최근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길고 높은 주탑 출렁다리'로 인증받았다.
(( 행운의 클로버를 당신에게 ))
하지 마세요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숨겨진
자존심이 있다면 지금부터
툭툭 털어버립시다
어딜 가더라도 사랑의 발길은 가볍고
미움의 발길은 무거운 법입니다
우리 모두는 바로 자신의 희망일 수 있습니다
영원을 같이 하고 싶은
소중한 희망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바로 행운입니다
수많은 세 잎 클로버 속에
잘 보이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네잎 클로버
그럼 우리 클로버를 한번 볼까요?
행운이라는 네잎 클로버도 좋지만
혹 이거 아세요?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지요
수많은 행복 속에 빛나는 행운이 숨어있는 거랍니다
행복이 있어야 행운도 빛이 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각 네잎 모두 좋은 뜻의 말이 있어요
첫 번째 잎에는 희망!
두 번째 잎에는 사랑!
세 번째 잎에는 행복!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잎에는 행운!
앞에 세 가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지만
행운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것이지요
세잎 크로바의 행복과
네잎 클로버의 행운,
첫 번째 잎의 희망과
두 번째 잎의 사랑중
하나를 선택 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어느 것이 좋으냐고 물으면
무엇이라 말씀하시겠어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어쩜 그것이 바로
내일의 희망,
지금의 사랑이며
기쁨의 행복 아닐까요?
평화로운 오늘이
바로 행운의 날입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꼬옥 당신이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中에서 )
2019년 5월 19일 (예당호 출렁 다리에서)윤정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