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산다는 것은 모두 함께 더불어 산다는 마음과 더불어 가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로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의 말로 다독이면서
힘을 복 돋아주는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글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쌓은 만큼 베푸는 방법도 아시리라 봅니다
상대를 헐뜯고 경멸하기 보다는 그의 자리에 빛을 주고 기도해주는 마음이 더 소중하며
의심하기 보다는! 믿어주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변화 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 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변화의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우리들의 마음들이면 좋겠습니다..(옮겨온 글)
2008년 12월 28일 (남덕유산 산행정상에서) 윤정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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