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의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추운 날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고 있었다
겨울 습지생태체험을 비롯 철세체험등 다향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꽤나 복잡한 하루였다
겨울의 주남 저수지 꽁꽁 얼어븥은 넓은 저수지를 조망 하며 나름대로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 주남저수지
뚝길을 한참을 걷다 야생화 전시관과 생태 생활관등을 살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이외태)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전체가 빙판으로 변해버린 저수지)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태운이 형님 내외분)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물도 갈대도 길도 얼어버린 저수지)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wife와 함께)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저수지앞 작은연꽃단지에모인 철새들)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늘 변함 없기를~~~)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많이 추워 보이네)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당신 사랑합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무슨 생각을....)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옮겨온글]
2010년 1월 17일(주남 저수지에서)윤정이아빠
음악 : Fata Morgana / Guido Negrasz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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