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처가집 친척모임(일 년을 시작할 때는)

윤정이아빠 2011. 1. 2. 21:47

♡ 매년 신정 1월1일이면 처가집 모임이 있는날이다 회장님으로 계시는 포항 오천의 6촌손위처남

   (제일큰형님:칠십중반)댁 으로 모인다 사촌 손위동서가 총무로 계시고 벌써 그세월도 20년을 훌쩍 넘어서고

   늘 변함없이 서로를 챙기면서 이롷게 함께한다 모두가 다 참석할수는 없지만 매년 모일때마다 형제애들이

   더욱 돈독해지는 그래서 언제나 함께 하고픈 형제들의 모임인것 같아 더욱 애정이간다~~

   모두가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이외태)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생각하세요

  오늘 누구에게 내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할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일주일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니라 밝게 웃은 일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의심 했던 일들이 아니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 생각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하던 많은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한 가지 일입니다.(정용철님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옮겨온 글)

                                2011년 1월 1일(포항오천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사람아 사람아 // 박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