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여정을 풀었던 실크로드펜션 정원)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봄꽃들의 향연을 보면서 (펜션에서 바라본 바닷가)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주위에 많은 펜션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실크로드 펜션실내 )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이동중 차창밖으로 보이는 한라산백록담)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칠선녀다리를 배경으로)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칠선녀 다리)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이동중 차창밖으로 보이는 월드컵경기장)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좋은생각 중에서)
2011년 2월 19일(제주도여행길에서)윤정이아빠
음 악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Santa Esmeralda'나의 나드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물교육중 레크레이션 공연(꽃향기 같은 마음) (0) | 2011.03.07 |
---|---|
진안휴게소전망대(이불 한 채의 사랑) (0) | 2011.03.01 |
제주 제7올레길1(귀(貴)한 인연(因緣)) (0) | 2011.02.23 |
제주도 제7올레길2 (남겨둘 줄 아는 사람 ) (0) | 2011.02.23 |
제주도 제7올레길3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0) | 2011.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