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산행기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윤정이아빠 2013. 12. 23. 17:18

**  가우島는 전남 강진군의 도암면 용흥里 앞바다의 도암만에 있는 섬으로

     (도서지)에 의하면 섬의 모양이 소의 멍에처럼 생긴 것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동여도(21책 4면)에도 가우도 일대가 묘사되어 있다.

     한편, “강진군 마을史”에서는 강진군 전체의 지형을 와우형(臥牛形)으로 묘사하면서

     소와 관련된 지명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는데, 가우島도 이 풍수지리의 형국論과 관련하여

     명명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가우(駕牛)란 가마나 상여 또는 짐수레를 끄는 소를 일컫는 말이다.

     가우島에는 남쪽과 북쪽에 각각 봉우리가 있는데,주민들은 주로 서쪽 사면에 거주하며

     고氏 들이 조선 초기부터 거주하였다고 한다. 강진군의 가우島를 이어주는 출렁다리는 사장교로,

     도암면 망호선착장에서 이어진 715m의 인도교와 대구면 저두里마을에서 이어진

     438m 길이의 두 개의 인도교가 있다.

     이 두 다리로 대구면 저두里 -가우도 -도암면 망호리가 연결되어 관광효과가 크다.

     KBS-2 예능프로 “1박2일”에 소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우島는

     전국적인 해상관광명소로 출렁다리, 복합낚시공원, 생태탐방로 등이 추가로 조성되어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다.(옮겨온 글 : 이외태)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 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2013년 12월 22일(전남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에서)윤정이아

                                                   음 악 : 꿈길 // 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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