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오동도 나드리

윤정이아빠 2015. 5. 2. 10:28

   ** 여수 장생포(선소)는 고려가사인 동동무와 동동사의 본고장이다.

       오동도의 3품은 동백나무, 시누대, 지네굴이다. 따라서 오동도는 이죽도 지네섬 동백섬이라 불렀다.

       오동나무가 많은 섬으로 섬모양이 오동잎 같아서 오동도라고 불렀다고 하나 낭설이다.

       오동나무는 섬에 잘 자라지 못한다.

       가장 유력한 설은 유탁장군이 동동노래를 부르던 왜구를 관측하였다는 설이다. (옮겨온 글 : 이외태).

   ((감미로움을 통해서))

   '설득'(persuasion)이란 단어가 '통해서'를 뜻하는 per와

   '감미로움'의 뜻인 suasio의 두 라틴어로부터 유래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을 때,우리는 절대로 폭력을 쓰지 않는다.

   한 작가가 폭력과 설득의 차이점을 묘사하면서 적절하게 말했다.

   폭력은 난폭하고 돌연적으로 반발하게 하는 반면,

   설득은 점점 속마음을 털어놓게 한다.

   설득은 사람의 마음을 끌고,폭력은 그의 지성을 혼란시킨다.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신념을 강요하는 것은

   대개 그들을 분개하게 만들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남에게 자신의 관점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대신 부드럽고 점차적으로 이끌어야 한다.

   필연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야만 할 때는,

   그들이 마음 깊이 공감하는 것,즉 진실이어야만 한다.

   '감미로움을 통해서'

    그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은 특권이다.(옮겨온 글)

2015년 5월 1일(다시찾은 여수 오동도에서)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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