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드리

해운대 티파니21

윤정이아빠 2017. 11. 14. 10:03

  ** 티파니 21은 주간의 경우 오륙도와 이기대의 절경을 한눈에바라볼수있고

      야간의 경우 부산 밤바다하면 떠오르는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야경을 즐길수 있다

      특히나 야간 디너투어 같은 경우 선상 만찬과 라이브 공연이포함되어 있으며

      선상파티,해맞이,선상불꽃등 다양한 이벤트와 회갑연등 각종 기념행사등을 할수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가족은 물론 부산을 찾는 내국인 및 외국인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만한 크루즈 유람을 즐길수 있다...(옮겨온 글 : 이외태)

   ((힘들어하는 그 누군가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멀리뛰기를 못할 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 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

   당신이 한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 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 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 목적을 외면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 할 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삶은 창조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불면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

   창조적이고 평상적인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좋은 글 중에서)

2017년 11월 11일(해운대 티파니21에서)윤정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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