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 아들들에게 이름모를 아들들에게 아들들아 점점더워지는 날씨속에 오늘도 고된 훈련과 더블어 부모,형제, 그리고 여친~~모두가 그리워하는 마음에 더욱 가슴 아파 하는지 모르겠구나….. 하지만 우리나라 신체 건강한 남성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군생활…. 21개월이란 결코 짧지않은 시간을 허.. 나의글 2014.06.06
부모님을 위한 기도 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 ◐ 부모님을 위한 기도 ◑ 저희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부모님을 허락하시고 그 부모님을 통해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해산의 아픔과 기르시는 수고의 희생을 먹고 오늘의 이 자리에 이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서는 품에 안아 길러 주셨고 .. 나의글 2014.05.05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글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글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들 딸아 모두가 이웃이고 내 자식 같은데... 차갑고 어두운 바다 깊은 곳에서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구나 못난 사람들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부터 너희를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이 그저 미안하고 부끄럽기만.. 나의글 2014.04.29
아들의 네 번째 면회 ** 세월호의 참사로 온국민이 가슴아파하고 우울해하고 뉴~스를보며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할때 아들에게서 전화가왔다 군에서의 분위기도 그리 좋지는 않는듯... 아빠 면회오면 안되는냐고...그렇치 않아도 가라앉은 기분에 왠지 아들이 보고싶다는 마음이 였었는데 이것저것 .. 나의글 2014.04.25
분노와 절망을 감사와 희망으로 바꿔주는 사람들 ** 분노와 절망을 감사와 희망으로 바꿔주는 사람들 ** 22일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 영결식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다. 박씨와 아무 인연이 없지만 스물두 살 그를 떠나보내며 편히 잠들기를 빌었다. 지난 사흘 빈소에도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아들 손 잡고 온 엄마부터 단원고 학생 또래.. 나의글 2014.04.23
故 박지영양 당신을 사랑합니다 故 박지영양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희들 다 구하고 나도 따라 가겠다." 침몰한 여객선에서 구조돼 고대 안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안산 단원고 김수빈(17·2학년5반) 군은 17일 숨진 승무원 박지영(22)씨가 학생들을 탈출시키다다 목숨을 잃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김.. 나의글 2014.04.21
9박 10일 아들휴가 9박 10일의 아들휴가 9박 10일 아들이 휴가를 나왔다,wife는 몇일전부터 마음이 들떠있고 아들 좋아하는 음식도 만들고 과일도 비싸고 좋은걸로만 싸놓고 야단법썩이다. 못마땅한 소리로 한마디 했더니 이젠 당신은 뒷전이라나 뭐라나~~~ 참 기가찰 노릇이다.좋다고 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배.. 나의글 2014.04.03
본동에서 이웃과 함께하던날 ** 동네뒷산에서 wife친구들과 갈멧길을따라 즐겁게 꽃마실을 하고 있는데 동네 조직에서 연락이왔다 본동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 준비 하고 있으니 살고 싶으면 빨리오라고 ~~내몸이 내몸이 아니야 조직의 부름에 일사천리로 본동에 도착해보니 벌써 파티가 진행중이였다....휴가온 아들.. 나의글 2014.04.02
서울 나드리(친구아들 결혼식날) ** 친구 아들네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토요일 퇴근길과 함께 wife랑 집에서 시내뻐스를타고 지하철을타고 노포동에서 시외뻐스를타고 포항에도착 마중나온 동서차를타고 동서집에서 하루밤을지낸 일~욜아침... 포항 우현동사거리에서 친구 부부 12명을 비롯 07시30분 다른 일행들.. 나의글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