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을 할수 있다는것 세상을살아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가슴의 한자리에 두니 세상을 얻은듯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그리면 당신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험한세상을 헤치며 살아온 당신의길은 한 눈물로는 부족합니다.
애가 타다지친 가슴이 견디지 못하고 시려 지친 당신을 일으키려합니다.
허상을 깨고 허망한현실을 이겨내려 합니다. 나는 그런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당신이 나의 당신이 되면서 더더욱 그리움의 당신이 되었습니다.
당신으로 그리움이 생겼고 당신으로 사색에 잠겼고 당신으로 생각이 고정되고
당신과 걷고싶고 당신과 울고싶고 당신과만 있고싶습니다.
당신을 보아도 보아도 그립기만한 당신, 당신이 너무 좋습니다.(옮겨온글)
2008년 6월 8일(장산에서).윤정이 아빠
음악 : Premier Baiser / 첫 키스 (Emmanu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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