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 가족이 본동으로 삼겹살 파티를 하기 위하여 모인다
퇴근시간을 맞추어 정해진시간 저녘6시...교통 관계로 조금 늦게 도착을 해보니
벌써 화닥에는 삼겹살이 지글거리고 있다.
성님 비켜보이소 오늘은 내가조리사 ~서툰솜씨로 덤벼보았지만 결국 wife에게 밀려 쫓겨나고 말았다.
깊어가는 초저녘 이렇게 다섯가족은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즐거운 저녘시간을 보낸다.(이외태)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오늘은 내가 요리사)
더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서툰탓에 wife가 다가오고)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이렇게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
불행에 빠지기가 더 쉽습니다.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형님 형수도 거들고)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
기쁨 (결국 나는 밀려나고)
이런 감정들이 바로 그런 행복입니다.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 수가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 수가 없지요. (자부지간에도 한컷)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앗 뜨거~wifr가 쌈싸주는 이맛 크악~)
묵묵히 (성님은 꽃도 감상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러한 노력속에 있지요.부자보다 (결국 조리사 자격은 박탈당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옮겨온 글) 2011년 6월 15일(본동에서 삼겹살 굽던날)윤정이아빠 |
음 악 : 친구에게 //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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